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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는 어떻게 몸속으로 산소를 들여올까요?

산소 특급 열차
폐는 어떻게 몸속으로 산소를 들여올까요?
여러분이 *숨을 한 번 쉴 때마다* **배달 작전이 시작돼요**. ~~바로 지금도~~ 여러분 몸속의 **아주 작은 일꾼** *수조 개*가 산소 배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폐는 그 산소가 들어오는 하역장이

여러분이 숨을 때마다 배달 작전이 시작돼요. 바로 지금도 여러분 몸속의 아주 작은 일꾼 수조 가 산소 배달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요. 그리고 폐는 그 산소가 들어오는 하역장이랍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부터 시작돼요. 공기는 숨관을 타고 쏜살같이 내려가 두 갈래 관으로 나뉘어요. 하나는 왼쪽 폐로, 하나는 오른쪽 폐로 가죠. 마치 고속도로가 왼쪽과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것처럼요. 하지만 길은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관은 또 갈라져요. 또 갈라지고, 또 갈라져요. 모두 스물세 번이나 갈라지면서 점점 더 작아지다가, 마침내 폐포라고 불리는 현미경으로 보일 만큼 작은 막다른 주머니에서 끝나요. 여러분에게는 이런 작은 공기 방울이 3억 개나 있어요. 이것들을 납작하게 펼치면 테니스장 하나를 덮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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