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학자들은 날씨를 어떻게 예측할까요?
내일 하늘의 수학
기상학자들은 날씨를 어떻게 예측할까요?

휴대전화를 확인해요. 내일은 맑음. 그래서 계획을 세우죠. 그런데 하늘이 실제로 그렇게 되기 전에, 누구는 어떻게 하늘이 무엇을 할지 알 수 있을까요? 그 답은 우주에 있는 위성, 구름 사이를 떠다니는 풍선, 그리고 1초에 수백만 개의 수학 문제를 빠르게 푸는 컴퓨터가 함께 추는 춤 속에 있어요.
모든 것은 측정에서 시작돼요.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수천 개의 온도계, 기압계, 바람 센서가 매시간 소식을 보내오죠. 기상 관측 풍선은 수백 곳의 발사 지점에서 하루 두 번씩 올라가며, 관측 장비를 싣고 대기를 통과해 100,000피트까지 올라가면서 온도와 습도 측정값을 무선으로 내려보내요. 머리 위를 도는 위성들은 구름의 모양을 사진으로 찍고, 바다 표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측정해요. 이 모든 자료는 강물이 호수로 모여들듯 기상 센터로 흘러 들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