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터빈은 어떻게 전기를 만들까요?
바람의 힘찬 춤
풍력 터빈은 어떻게 전기를 만들까요?

여러분은 언덕 위나 바다 위에 우뚝 서 있는 그것들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바람 속에서 세 개의 거대한 날개를 천천히 돌리는, 아주 커다란 하얀 탑 말이에요.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우아해 보이죠. 하지만 그 안에서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보이지 않는 공기를 붙잡아, 우리 집에 전기를 보내는 힘으로 바꾸고 있답니다.
모든 것은 바람에서 시작돼요. 바람은 움직이는 공기예요. 태양이 지구의 한쪽을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하게 데우면, 공기가 서둘러 움직이게 되죠. 그 움직이는 공기가 터빈의 날개에 부딪히면, 바람이 돛단배를 앞으로 밀거나 손에 든 바람개비를 돌리듯 날개를 밀어 줘요. 날개는 비행기 날개처럼 한쪽은 둥글게 휘고 다른 쪽은 더 평평하게 생겼어요. 그래서 바람은 날개에 그저 부딪히기만 하는 게 아니라, 날개를 빙글빙글 끌어당겨 돌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