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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베인 상처를 어떻게 낫게 할까요?

베인 상처의 구조 이야기
몸은 베인 상처를 어떻게 낫게 할까요?
종이에 손가락을 베였어요. ~~아야!~~ *아주 작은 빨간 선*이 생기고, 잠깐 동안 자기 피부 속이 보여요. 지금까지 들여다본 적 없는 깊은 곳까지요. **그러고 나면** 피가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다음에 벌어

종이에 손가락을 베였어요. 아야! 아주 작은 빨간 이 생기고, 잠깐 동안 자기 피부 속이 보여요. 지금까지 들여다본 적 없는 깊은 곳까지요. 그러고 나면 피가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은 자연에서 가장 정교하게 짜인 구조 작전 중 하나예요. 이 문장 끝의 마침표보다도 작은 공간 안에서 모두 일어나는 일이지요.

상처가 벌어지는 순간, 혈관이 찢어지고 부서진 수도관에서 물이 쏟아지듯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해요. 몸의 첫 번째 경보가 곧바로 울립니다. 손상된 세포들이 화학 신호를 내보내요. 말하자면 조난 신호탄처럼 혈류 속으로 “여기 비상사태!” 하고 외치는 거예요. 안에 혈소판이라는 아주 작은 세포 조각들이 현장으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혈소판은 살아 있는 모래주머니 같아요. 지금은 새는 곳을 막으려고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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