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요?
날개와 바람
비행기는 어떻게 발명되었을까요?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은 새를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었어요. 우리도 날 수 있다면 어떨까? 사람들은 팔에 깃털을 묶어 보았어요. 거대한 연도 만들었지요. 직접 만든 날개를 달고 탑에서 뛰어내렸다가 땅에 쾅 떨어지기도 했어요. 하늘을 나는 일은 불가능해 보였어요. 자전거 가게를 운영하던 두 형제가 모두가 놓친 비밀을 알아내기 전까지는요.
윌버와 오빌 라이트는 처음부터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들은 먼저 말똥가리를 관찰했지요. 그러다 한 가지를 알아차렸어요. 새가 왼쪽으로 돌고 싶을 때는 한쪽 날개만 더 세게 퍼덕이는 게 아니었어요. 날개를 비트는 거였지요. 왼쪽 날개는 위로 기울고, 오른쪽 날개는 아래로 기울면서, 새의 몸 전체가 부드럽게 기울어 방향을 돌아요. 그 비틀림이야말로 조종의 열쇠라는 것을 두 형제는 깨달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