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금속, 유리 같은 재료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원자들의 손잡기
플라스틱, 금속, 유리 같은 재료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을까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손에 든 전화기, 방 건너편의 창문, 서랍 속의 숟가락은 모두 완전히 다르게 느껴져요. 하지만 이들이 함께 지닌 비밀이 있어요. 하나하나가 모두 똑같이 아주 작은 레고 블록들로 만들어졌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 블록들을 원자라고 불러요. 플라스틱, 금속, 유리의 모든 비밀은 어떤 원자들이 어떻게 손을 잡고 있느냐에 달려 있답니다.
원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작아요. 이 글자 i의 점 속에도 수백만 개가 숨어 있을 수 있죠. 원자마다 저마다의 성격이 있어요. 어떤 원자는 이웃을 꼭 붙잡기 좋아하고, 어떤 원자는 이리저리 미끄러지기를 좋아하고, 어떤 원자는 딱딱한 무늬로 딱 맞물려요. 원자들의 성격이 우리가 구부러지는 것, 반짝이는 것, 속이 비쳐 보이는 것 중 무엇을 얻게 될지 정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