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더스강 유역의 도시들은 무엇이 특별했을까요?
바둑판 도시의 초능력
고대 인더스강 유역의 도시들은 무엇이 특별했을까요?

약 4,500년 전, 오늘날 파키스탄과 인도 북서부에 있는 강가에서 사람들은 아주 반듯하고 영리한 도시들을 지었어요. 그 도시들은 지금의 도시 계획가들까지도 살짝 부러워하게 만들 정도였지요. 우리는 그곳을 인더스강 유역의 도시들이라고 부르고, 가장 유명한 두 도시는 하라파와 모헨조다로예요. 놀라운 점은 바로 이것이에요. 이 도시들은 오두막이 어지럽게 모여 있는 곳이 아니었어요. 벽돌 하나를 놓기 전부터, 위에서 아래까지 미리 계획된 도시였답니다.
대부분의 옛 도시는 잡초처럼 자라요. 여기 집 하나, 저기 골목 하나, 모두 구불구불하지요. 하지만 인더스의 건축가들은 정반대로 했어요. 그들은 거대한 틱택토 판처럼, 반듯한 직각으로 서로 만나는 곧은 거리들을 그렸어요. 큰길 하나를 걸으면 길 끝까지 훤히 볼 수 있었지요. 누군가는 분명, 멋진 바둑판 모양을 아주 좋아했나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