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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무엇이었고,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자라난 주근깨
빅뱅은 무엇이었고,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온 우주를 떠올려 보세요. 모든 별, 모든 은하, 그리고 사라져 버린 **짝 잃은 양말 하나까지**, **주근깨보다 작은 공간**에 꼭꼭 눌려 들어가 있다고요. 우리 이야기는 바로 거기서 시작돼요. 텅 빈 우주에서

온 우주를 떠올려 보세요. 모든 별, 모든 은하, 그리고 사라져 버린 잃은 양말 하나까지, 주근깨보다 작은 공간에 꼭꼭 눌려 들어가 있다고요. 우리 이야기는 바로 거기서 시작돼요. 텅 빈 우주에서 펑 하고 터진 폭발이 아니라, 모든 것이, 어디에나 있는 모든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단단하고 뜨겁게 뭉쳐 있었던 때에서요. 우리는 그것이 펼쳐지기 시작한 순간을 빅뱅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번째 놀라운 사실은 이거예요. 사실 그것은 진짜 폭발이 아니었답니다.

‘빅뱅’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어두운 방에서 다이너마이트가 터지는 모습을 상상하게 돼요. 하지만 방은 없었어요. 무언가가 폭발해 들어갈 ‘바깥’도 없었지요. 대신 공간 자체가 넓어지기 시작했어요. 오븐 속에서 건포도 반죽이 부풀어 오르며 건포도들이 서로서로 멀어지는 것처럼요. 어떤 것도 공간을 가로질러 날아간 게 아니었어요. 공간이 자라났고, 모든 것을 함께 데리고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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