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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돌 거인들

누가 이스터섬의 조각상들을 만들었을까요?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 해안을 따라 그것들은 줄지어 서 있어요. 수백 개나 되는 **돌 거인들이** 깊이 팬 눈으로 섬 안쪽을 바라보고 있지요. 어떤 것들은 머리 위에 *돌 모자처럼* 상투 모양 장식을 얹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 해안을 따라 그것들은 줄지어 서 있어요. 수백 개나 되는 거인들이 깊이 팬 눈으로 섬 안쪽을 바라보고 있지요. 어떤 것들은 머리 위에 모자처럼 상투 모양 장식을 얹고 있어요. 도대체 누가 단단한 바위를 깎아 거의 개나 되는 거대한 조각상을 만들 도구와 시간, 그리고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라파누이++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기원후 1200년쯤 쌍동선 카누를 타고 섬에 도착한 ++폴리네시아++의 바다 사람들로, *별을 길잡이 삼아* 수천 마일의 넓은 바다를 건넜지요. 그들은 야자나무

라파누이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기원후 1200년쯤 쌍동선 카누를 타고 섬에 도착한 폴리네시아의 바다 사람들로, 별을 길잡이 삼아 수천 마일의 넓은 바다를 건넜지요. 그들은 야자나무 숲으로 덮인 화산섬을 발견하고 그곳을 집으로 삼았어요. 그리고 그 뒤 몇 세기 동안 인류 역사에서 가장 야심 조각 프로젝트 중 하나를 만들어 냈답니다.

이 조각상들은 ++모아이++라고 불리며, 조상들을 나타냈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힘센 추장과 지도자들이었지요.** 모아이를 깎는 일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가족은 강하다.* 우

이 조각상들은 모아이라고 불리며, 조상들을 나타냈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힘센 추장과 지도자들이었지요. 모아이를 깎는 일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가족은 강하다. 우리의 혈통은 중요하다.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라고 말하는 방법이었어요. 모아이가 클수록 씨족의 명예도 높았답니다.

거의 모든 ++모아이++는 같은 곳에서 깎였어요. 바로 ++라노 라라쿠++라는 화산 분화구였지요. 그곳의 돌은 모양을 만들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버틸 만큼 단단했어요**. 조각가들은 더 단단한 화산암인 현무암

거의 모든 모아이는 같은 곳에서 깎였어요. 바로 라노 라라쿠라는 화산 분화구였지요. 그곳의 돌은 모양을 만들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버틸 만큼 단단했어요. 조각가들은 더 단단한 화산암인 현무암으로 만든 손도구를 사용해 달, 때로는 동안 조금씩 쪼아 냈어요. 모아이 하나의 무게는 14톤이나 될 수 있었는데, 자동차 대만큼 무거운 셈이에요.

조각이 끝나면 ++모아이는++ 이동해야 했어요. 어떤 것들은 채석장에서 해안의 돌 제단 위 최종 자리까지 **10마일 넘게** 옮겨졌지요. ~~그런데 바퀴도,~~ 금속도, 기계도 없이 **14톤짜리 조각상을** 어떻

조각이 끝나면 모아이는 이동해야 했어요. 어떤 것들은 채석장에서 해안의 돌 제단 위 최종 자리까지 10마일 넘게 옮겨졌지요. 그런데 바퀴도, 금속도, 기계도 없이 14톤짜리 조각상을 어떻게 옮겼을까요? 라파누이 사람들은 모아이 둘레에 밧줄을 묶고 그것을 똑바로 세운 뒤, "걷게" 했어요. 여러 팀이 밧줄을 양쪽으로 잡아당겨 조각상이 냉장고가 모서리로 앞뒤로 기우는 것처럼 뒤뚱뒤뚱 앞으로 나아가게 한 거예요.

++모아이가++ 제단에 도착하면 조각가들은 눈을 만들어 주었어요. 흰 산호와 검은 흑요석을 박아 넣었지요. ~~바로 그때~~ 모아이는 **살아나는 것이었어요.** 바로 그때 조상이 진정으로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모아이가 제단에 도착하면 조각가들은 눈을 만들어 주었어요. 흰 산호와 검은 흑요석을 박아 넣었지요. 바로 그때 모아이는 살아나는 것이었어요. 바로 그때 조상이 진정으로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어떤 모아이들은 푸카오도 받았어요. 푸카오는 다른 채석장에서 깎아 만든 원통 모양의 붉은 돌 상투 장식으로,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얹었어요. 이미 거대한 조각상에 또 5톤의 무게가 더해졌답니다.

++모아이++ 만들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거의 천 개의 조각상이** 서 있거나 제작 중이었어요. ~~하지만 1700년대가 되자~~ *숲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농지와 카누, 그리고 모아이를 옮기는 데 필요한

모아이 만들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거의 개의 조각상이 서 있거나 제작 중이었어요. 하지만 1700년대가 되자 숲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농지와 카누, 그리고 모아이를 옮기는 데 필요한 굴림대와 밧줄을 만들려고 나무를 베어 냈기 때문이지요. 나무가 없자 섬사람들은 먼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을 수도, 새 조각상을 옮길 수도 없었어요. 씨족들은 줄어드는 자원을 두고 싸웠고, 그 갈등 속에서 많은 모아이가 쓰러졌답니다.

오늘날 많은 ++모아이++가 다시 세워졌어요. 예전처럼 마을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바다를 등진 채 서 있지요. ++라파누이++ 사람들의 야심과 예술성, 그리고 회복력을 *말없이 지켜보는* 증인처럼요. _조상들은 아

오늘날 많은 모아이가 다시 세워졌어요. 예전처럼 마을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바다를 등진 채 서 있지요. 라파누이 사람들의 야심과 예술성, 그리고 회복력을 말없이 지켜보는 증인처럼요. 조상들은 아직도 지켜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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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돌 거인들

— 누가 이스터섬의 조각상들을 만들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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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돌 거인들

누가 이스터섬의 조각상들을 만들었을까요?

Wonderleaf Editions · MMXXVI
Scene 1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 해안을 따라 그것들은 줄지어 서 있어요. 수백 개나 되는 **돌 거인들이** 깊이 팬 눈으로 섬 안쪽을 바라보고 있지요. 어떤 것들은 머리 위에 *돌 모자처럼* 상투 모양 장식을 얹
걸어가는 돌 거인들2
Scene 1

태평양 한가운데의 작은 섬 해안을 따라 그것들은 줄지어 서 있어요. 수백 개나 되는 거인들이 깊이 팬 눈으로 섬 안쪽을 바라보고 있지요. 어떤 것들은 머리 위에 모자처럼 상투 모양 장식을 얹고 있어요. 도대체 누가 단단한 바위를 깎아 거의 개나 되는 거대한 조각상을 만들 도구와 시간, 그리고 엄청난 의지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3걸어가는 돌 거인들
Scene 2
++라파누이++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기원후 1200년쯤 쌍동선 카누를 타고 섬에 도착한 ++폴리네시아++의 바다 사람들로, *별을 길잡이 삼아* 수천 마일의 넓은 바다를 건넜지요. 그들은 야자나무
걸어가는 돌 거인들4
Scene 2

라파누이 사람들이 그것들을 만들었어요. 그들은 기원후 1200년쯤 쌍동선 카누를 타고 섬에 도착한 폴리네시아의 바다 사람들로, 별을 길잡이 삼아 수천 마일의 넓은 바다를 건넜지요. 그들은 야자나무 숲으로 덮인 화산섬을 발견하고 그곳을 집으로 삼았어요. 그리고 그 뒤 몇 세기 동안 인류 역사에서 가장 야심 조각 프로젝트 중 하나를 만들어 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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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
이 조각상들은 ++모아이++라고 불리며, 조상들을 나타냈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힘센 추장과 지도자들이었지요.** 모아이를 깎는 일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가족은 강하다.* 우
걸어가는 돌 거인들6
Scene 3

이 조각상들은 모아이라고 불리며, 조상들을 나타냈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힘센 추장과 지도자들이었지요. 모아이를 깎는 일은 단순한 예술이 아니었어요. 그것은 "우리 가족은 강하다. 우리의 혈통은 중요하다.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라고 말하는 방법이었어요. 모아이가 클수록 씨족의 명예도 높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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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거의 모든 ++모아이++는 같은 곳에서 깎였어요. 바로 ++라노 라라쿠++라는 화산 분화구였지요. 그곳의 돌은 모양을 만들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버틸 만큼 단단했어요**. 조각가들은 더 단단한 화산암인 현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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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거의 모든 모아이는 같은 곳에서 깎였어요. 바로 라노 라라쿠라는 화산 분화구였지요. 그곳의 돌은 모양을 만들 만큼 부드러우면서도 오래 버틸 만큼 단단했어요. 조각가들은 더 단단한 화산암인 현무암으로 만든 손도구를 사용해 달, 때로는 동안 조금씩 쪼아 냈어요. 모아이 하나의 무게는 14톤이나 될 수 있었는데, 자동차 대만큼 무거운 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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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조각이 끝나면 ++모아이는++ 이동해야 했어요. 어떤 것들은 채석장에서 해안의 돌 제단 위 최종 자리까지 **10마일 넘게** 옮겨졌지요. ~~그런데 바퀴도,~~ 금속도, 기계도 없이 **14톤짜리 조각상을**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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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조각이 끝나면 모아이는 이동해야 했어요. 어떤 것들은 채석장에서 해안의 돌 제단 위 최종 자리까지 10마일 넘게 옮겨졌지요. 그런데 바퀴도, 금속도, 기계도 없이 14톤짜리 조각상을 어떻게 옮겼을까요? 라파누이 사람들은 모아이 둘레에 밧줄을 묶고 그것을 똑바로 세운 뒤, "걷게" 했어요. 여러 팀이 밧줄을 양쪽으로 잡아당겨 조각상이 냉장고가 모서리로 앞뒤로 기우는 것처럼 뒤뚱뒤뚱 앞으로 나아가게 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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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모아이가++ 제단에 도착하면 조각가들은 눈을 만들어 주었어요. 흰 산호와 검은 흑요석을 박아 넣었지요. ~~바로 그때~~ 모아이는 **살아나는 것이었어요.** 바로 그때 조상이 진정으로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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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모아이가 제단에 도착하면 조각가들은 눈을 만들어 주었어요. 흰 산호와 검은 흑요석을 박아 넣었지요. 바로 그때 모아이는 살아나는 것이었어요. 바로 그때 조상이 진정으로 지켜보기 시작한 것이지요. 어떤 모아이들은 푸카오도 받았어요. 푸카오는 다른 채석장에서 깎아 만든 원통 모양의 붉은 돌 상투 장식으로, 머리 위로 들어 올려 얹었어요. 이미 거대한 조각상에 또 5톤의 무게가 더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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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
++모아이++ 만들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거의 천 개의 조각상이** 서 있거나 제작 중이었어요. ~~하지만 1700년대가 되자~~ *숲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농지와 카누, 그리고 모아이를 옮기는 데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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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

모아이 만들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거의 개의 조각상이 서 있거나 제작 중이었어요. 하지만 1700년대가 되자 숲은 사라지고 말았어요. 농지와 카누, 그리고 모아이를 옮기는 데 필요한 굴림대와 밧줄을 만들려고 나무를 베어 냈기 때문이지요. 나무가 없자 섬사람들은 먼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을 수도, 새 조각상을 옮길 수도 없었어요. 씨족들은 줄어드는 자원을 두고 싸웠고, 그 갈등 속에서 많은 모아이가 쓰러졌답니다.

15걸어가는 돌 거인들
Scene 8
오늘날 많은 ++모아이++가 다시 세워졌어요. 예전처럼 마을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바다를 등진 채 서 있지요. ++라파누이++ 사람들의 야심과 예술성, 그리고 회복력을 *말없이 지켜보는* 증인처럼요. _조상들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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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8

오늘날 많은 모아이가 다시 세워졌어요. 예전처럼 마을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바다를 등진 채 서 있지요. 라파누이 사람들의 야심과 예술성, 그리고 회복력을 말없이 지켜보는 증인처럼요. 조상들은 아직도 지켜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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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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