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들은 왜 우주에서 둥둥 떠 있을까요?
끝없이 떨어지기
우주비행사들은 왜 우주에서 둥둥 떠 있을까요?

영상을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우주비행사들이 물속 곡예사처럼 우주정거장 안을 데굴데굴 움직이고, 머리카락은 둥근 빛무리처럼 사방으로 뻗고, 도구들은 얼굴 앞을 둥둥 지나가죠. 그들은 떠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중력이 사라진 게 아니랍니다. 지구는 지금 여러분을 끌어당기는 힘과 거의 같은 세기로 여전히 그들을 끌어당기고 있어요.
중력의 힘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약해지지만, 그렇게 많이 약해지지는 않아요. 국제우주정거장은 약 250마일 위에서 지구를 돌고 있어요. 대략 뉴욕에서 워싱턴 D.C.까지의 거리죠. 그만큼 차를 타고 가도 몸무게가 평소와 똑같이 느껴질 거예요. ISS 높이에서도 지구의 중력은 땅 위에서의 90%나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