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세계화된 세상에서 나라들은 왜 서로 무역을 할까요?
세계 부엌
오늘날의 세계화된 세상에서 나라들은 왜 서로 무역을 할까요?

온 세상을 요리사들로 가득한 아주 커다란 부엌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한 요리사는 소금을 몽땅 가지고 있어요. 다른 요리사는 레몬을 몽땅 가지고 있지요. 세 번째 요리사는 어쩌다 보니 지구의 달걀을 하나도 빠짐없이 갖게 되었어요. 아무도 혼자서는 괜찮은 음식을 만들 수 없어요. 그래서 이들은 조리대 너머로 재료를 주고받기 시작합니다. 간단히 말해, 바로 이것이 나라들이 무역을 하는 이유예요.
첫 번째 큰 이유는 이거예요. 모든 것을 다 가진 나라는 없다는 것. 어떤 곳은 석유가 바다처럼 많아요. 어떤 곳은 커피는 쉽게 키우지만, 바나나는 도저히 키울 수 없지요. 지구는 선물을 고르게 나누어 주지 않았어요. 여기엔 조금, 저기엔 많이. 그래서 무역은 나라들이 자기에게 운 좋게 많이 있는 것을 서로 바꾸는 일인 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