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규칙과 법을 갖고 있을까요?
우리가 함께 놀 수 있게 해 주는 규칙
우리는 왜 규칙과 법을 갖고 있을까요?

규칙이 하나도 없는 학교 놀이터를 상상해 보세요. 재미있을 것 같죠? 하지만 실제로는 이런 일이 벌어질 거예요. 누군가 하나뿐인 축구공을 빼앗아 나누지 않으려 해요. 두 아이가 같은 그네를 자기 것이라고 우겨요. 또 다른 아이는 미끄럼틀에서 사람들을 밀어내기 시작해요. 5분도 안 되어 모두가 싸우거나 울고 있고, 사실 아무도 제대로 놀지 못해요.
규칙은 우리가 함께 무언가를 실제로 할 수 있게 해 주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에요. 모두가 차례를 갖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거운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가 정한 약속이지요. “공을 혼자 차지하면 안 돼”가 규칙이 돼요. “그네는 차례를 기다려”가 규칙이 돼요. 그러면 갑자기 놀이터가 다시 잘 돌아가기 시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