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조는 왜 날지 않고 달릴까요?
땅 위의 챔피언
타조는 왜 날지 않고 달릴까요?

어른보다 키가 큰 새를 떠올려 보세요. 다리는 단거리 선수 같고, 목은 잠망경 같아요. 그렇게 큰 새라면 온갖 소란을 피해 날아가고 싶어 할 것 같지요. 하지만 타조는 다른 선택을 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정말 멋진 선택이었답니다.
먼저, 눈에 딱 보이는 문제가 있어요. 타조는 무거워요. 어른 두 명을 서로 포개 놓은 만큼 무거울 수도 있지요. 날려면 몸이 가볍고, 속이 비어 있고, 공기로 가득 차 있어야 해요. 타조는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갔어요. 종이비행기가 아니라 달리기 선수처럼 만들어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