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와트는 왜 지어졌을까요?
왕을 위한 산
앙코르 와트는 왜 지어졌을까요?

캄보디아 정글 깊은 곳에는 아주 거대한 사원이 서 있습니다. 신들과 전투,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이 돌에 가득 새겨진 사원이지요. 나무들 위로 솟아오른 그 모습을 처음 보면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몰라요. 왜 누군가가 이렇게 엄청난 것을 지었을까? 그 답은 900년 전, 아주 특별한 꿈을 가진 한 왕에게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1113년, 수리야바르만 2세라는 새 왕이 크메르 제국의 왕좌에 올랐습니다. 크메르 제국은 동남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다스리던 왕국이었지요. 그는 이전의 위대한 왕들이 했던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사원을 짓는 일이었어요. 하지만 평범한 사원이 아니었습니다. 이 사원은 조상들이 이룬 그 어떤 것보다 더 크고, 더 완벽하고, 더 아름다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크메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라는 것을 증명해 줄 것이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