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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없던 때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을 녹음했을까요?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화면을 톡 건드리면* 지금까지 녹음된 어떤 소리든 들을 수 있지요. ~~하지만~~ 컴퓨터가 있기 전, 앱이 있기 전, *전기가 있기 전에는* 어떻게 **소리를 붙잡아** 두었다가 다시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화면을 건드리면 지금까지 녹음된 어떤 소리든 들을 수 있지요. 하지만 컴퓨터가 있기 전, 앱이 있기 전, 전기가 있기 전에는 어떻게 소리를 붙잡아 두었다가 다시 들을 수 있었을까요?

첫 번째 큰 돌파구는 **1877년에 찾아왔어요**. ++토머스 에디슨++이 이상한 기계를 만들었지요. 은박지로 감싼 금속 원통, 떨리는 원반에 붙은 바늘, 그리고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가 달린 기계였어요. 그는 깔때

첫 번째 큰 돌파구는 1877년에 찾아왔어요. 토머스 에디슨이 이상한 기계를 만들었지요. 은박지로 감싼 금속 원통, 떨리는 원반에 붙은 바늘, 그리고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가 달린 기계였어요. 그는 깔때기 모양의 통에 대고 "Mary had a little lamb!" 하고 외쳤어요. 소리의 파동이 원반을 떨리게 했고, 그 떨림이 바늘을 흔들었고, 바늘은 빙글빙글 도는 은박지에 구불구불한 을 새겼어요. 그런 다음 바늘을 다시 처음으로 옮기고 크랭크를 또 돌렸지요. 그러자 그 홈이 바늘을 흔들고, 바늘이 원반을 떨리게 하고, 원반이 다시 소리의 파동을 밖으로 밀어냈어요. 은박지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모든 녹음 뒤에는 바로 이 **마술 같은 원리**가 숨어 있어요. *소리는 진동이라는 것이죠.* 어떤 물건을 소리의 파동과 똑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만들고, 나중에 다시 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모든 녹음 뒤에는 바로 이 마술 같은 원리가 숨어 있어요. 소리는 진동이라는 것이죠. 어떤 물건을 소리의 파동과 똑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만들고, 나중에 다시 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할 수 있다면, 소리를 붙잡아 거예요. 그 뒤 백 년 동안의 모든 녹음은 에디슨흔들리는 바늘을 더 멋지게 만든 버전일 뿐이었어요.

++에디슨++의 은박지는 금방 닳아 버렸기 때문에 발명가들은 **수백 번 재생할 수 있는** 밀랍 원통으로 바꾸었어요. 1920년대가 되자 큰 오케스트라들은 납작한 셸락 원반에 녹음했어요. 오늘날 우리가 ++바이닐

에디슨의 은박지는 금방 닳아 버렸기 때문에 발명가들은 수백 재생할 있는 밀랍 원통으로 바꾸었어요. 1920년대가 되자 큰 오케스트라들은 납작한 셸락 원반에 녹음했어요. 오늘날 우리가 바이닐 레코드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밴드가 거대한 나팔을 향해 연주했어요. 소리는 나팔을 따라 바늘로 전해졌고, 바늘은 빙글빙글 도는 원반에 그 연주를 실시간으로 새겼어요. 번의 녹음, 다시 할 기회는 없었지요. 트럼펫 연주자가 재채기를 하면, 그 재채기 소리도 영원히 레코드에 남았어요.

그리고 **1940년대에는** ++자기 테이프++가 등장했어요. 홈을 새기는 대신, **쇳가루를 입힌 플라스틱 리본** 위에 *보이지 않는 자기 무늬*로 소리를 저장할 수 있었지요. 마이크는 소리를 전기로 바꾸었어요

그리고 1940년대에는 자기 테이프가 등장했어요. 홈을 새기는 대신, 쇳가루를 입힌 플라스틱 리본 위에 보이지 않는 자기 무늬로 소리를 저장할 수 있었지요. 마이크는 소리를 전기로 바꾸었어요. 그 전기는 전자석을 더 세게 또는 더 약하게 만들었고요. 테이프가 지나가면 자석이 쇳가루의 배열을 바꾸었어요. 다시 재생하면 과정이 거꾸로 일어났어요. 자기 무늬가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가 다시 소리가 되었지요.

테이프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어요. 실수한 부분 위에 *다시 녹음할 수 있었지요*. 가위로 테이프를 자르고 접착제로 조각들을 이어 붙일 수도 있었어요. **말 그대로 손으로 편집한 거예요**. 월요일에는 한 악기를

테이프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어요. 실수한 부분 위에 다시 녹음할 있었지요. 가위로 테이프를 자르고 접착제로 조각들을 이어 붙일 수도 있었어요. 그대로 손으로 편집한 거예요. 월요일에는 한 악기를 녹음하고, 화요일에는 다른 악기를 녹음한 뒤, 두 테이프를 동시에 틀면서 세 번째 테이프에 녹음해 소리를 겹칠 수도 있었어요. 비틀스는 두 대의 4트랙 테이프 기계 사이에서 트랙을 이리저리 옮겨 담으며 "Sgt. Pepper"를 녹음했어요. 소리 위에 소리를 쌓아 올려, 하나의 연주가 오케스트라처럼 되도록 말이에요.

1960년대에 스튜디오들은 **식탁만 한 크기의 믹싱 보드**를 만들었어요. *수백 개의 손잡이*로 각 트랙의 음량, 음색, 위치를 조절할 수 있었지요. 엔지니어들은 **소리를 빚어 내는 조각가**가 되었어요. 기타

1960년대에 스튜디오들은 식탁만 크기의 믹싱 보드를 만들었어요. 수백 개의 손잡이로 각 트랙의 음량, 음색, 위치를 조절할 수 있었지요. 엔지니어들은 소리를 빚어 내는 조각가가 되었어요. 기타 신호를 에코 챔버, 즉 타일을 붙인 방이나 심지어 지하 터널 속의 회전 스피커로 보내고, 그 반사음을 또 다른 테이프에 녹음했어요. 테이프 속도를 빠르게 해서 목소리를 삐걱삐걱 높게 만들고, 느리게 해서 깊게 만들거나, 거꾸로 돌려 외계인 같은 효과를 내기도 했지요.

1980년대가 되자 **24트랙 테이프 기계**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소리를 자기가 아니라 숫자로 저장하는 ++디지털 녹음기++가 나왔어요. ~~하지만 원리는 그대로였어요.~~ *진동을 붙잡아* 어떤 물리적인 것 안

1980년대가 되자 24트랙 테이프 기계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소리를 자기가 아니라 숫자로 저장하는 디지털 녹음기가 나왔어요. 하지만 원리는 그대로였어요. 진동을 붙잡아 어떤 물리적인 것 안에 담아 두었다가, 그 진동이 다시 일어나게 하는 것이지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장품 속 모든 레코드, 오래된 자동차 안의 모든 카세트테이프, 오늘날 여러분이 스트리밍으로 듣는 모든 명곡은 모두 소리의 파동이 바늘을 흔들거나, 쇳가루를 다시 배열하거나, 숫자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흔들려 나온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그 구불구불한 홈은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해요*. 사람들은 아직도 바이닐 레코드를 만들고, 그 위에 바늘을 올려놓고, **1925년의 오케스트라**나 1975년의 록 밴드가 되살아나는 소리를 들어요. 누군가

구불구불한 홈은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해요. 사람들은 아직도 바이닐 레코드를 만들고, 그 위에 바늘을 올려놓고, 1925년의 오케스트라나 1975년의 록 밴드가 되살아나는 소리를 들어요. 누군가가 물건을 올바른 방식으로 진동시키면, 소리의 한순간을 병에 담아 두었다가 원할 때마다 마개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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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가 없던 때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을 녹음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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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없던 때에는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을 녹음했을까요?

Wonderleaf Editions · MMXXVI
Scene 1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화면을 톡 건드리면* 지금까지 녹음된 어떤 소리든 들을 수 있지요. ~~하지만~~ 컴퓨터가 있기 전, 앱이 있기 전, *전기가 있기 전에는* 어떻게 **소리를 붙잡아** 두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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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

버튼을 누르면 음악이 나와요. 화면을 건드리면 지금까지 녹음된 어떤 소리든 들을 수 있지요. 하지만 컴퓨터가 있기 전, 앱이 있기 전, 전기가 있기 전에는 어떻게 소리를 붙잡아 두었다가 다시 들을 수 있었을까요?

3소리를 병에 담기
Scene 2
첫 번째 큰 돌파구는 **1877년에 찾아왔어요**. ++토머스 에디슨++이 이상한 기계를 만들었지요. 은박지로 감싼 금속 원통, 떨리는 원반에 붙은 바늘, 그리고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가 달린 기계였어요. 그는 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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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2

첫 번째 큰 돌파구는 1877년에 찾아왔어요. 토머스 에디슨이 이상한 기계를 만들었지요. 은박지로 감싼 금속 원통, 떨리는 원반에 붙은 바늘, 그리고 손으로 돌리는 크랭크가 달린 기계였어요. 그는 깔때기 모양의 통에 대고 "Mary had a little lamb!" 하고 외쳤어요. 소리의 파동이 원반을 떨리게 했고, 그 떨림이 바늘을 흔들었고, 바늘은 빙글빙글 도는 은박지에 구불구불한 을 새겼어요. 그런 다음 바늘을 다시 처음으로 옮기고 크랭크를 또 돌렸지요. 그러자 그 홈이 바늘을 흔들고, 바늘이 원반을 떨리게 하고, 원반이 다시 소리의 파동을 밖으로 밀어냈어요. 은박지가 말을 하고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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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모든 녹음 뒤에는 바로 이 **마술 같은 원리**가 숨어 있어요. *소리는 진동이라는 것이죠.* 어떤 물건을 소리의 파동과 똑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만들고, 나중에 다시 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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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3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모든 녹음 뒤에는 바로 이 마술 같은 원리가 숨어 있어요. 소리는 진동이라는 것이죠. 어떤 물건을 소리의 파동과 똑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만들고, 나중에 다시 같은 모양으로 흔들리게 할 수 있다면, 소리를 붙잡아 거예요. 그 뒤 백 년 동안의 모든 녹음은 에디슨흔들리는 바늘을 더 멋지게 만든 버전일 뿐이었어요.

7소리를 병에 담기
Scene 4
++에디슨++의 은박지는 금방 닳아 버렸기 때문에 발명가들은 **수백 번 재생할 수 있는** 밀랍 원통으로 바꾸었어요. 1920년대가 되자 큰 오케스트라들은 납작한 셸락 원반에 녹음했어요. 오늘날 우리가 ++바이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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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4

에디슨의 은박지는 금방 닳아 버렸기 때문에 발명가들은 수백 재생할 있는 밀랍 원통으로 바꾸었어요. 1920년대가 되자 큰 오케스트라들은 납작한 셸락 원반에 녹음했어요. 오늘날 우리가 바이닐 레코드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밴드가 거대한 나팔을 향해 연주했어요. 소리는 나팔을 따라 바늘로 전해졌고, 바늘은 빙글빙글 도는 원반에 그 연주를 실시간으로 새겼어요. 번의 녹음, 다시 할 기회는 없었지요. 트럼펫 연주자가 재채기를 하면, 그 재채기 소리도 영원히 레코드에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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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그리고 **1940년대에는** ++자기 테이프++가 등장했어요. 홈을 새기는 대신, **쇳가루를 입힌 플라스틱 리본** 위에 *보이지 않는 자기 무늬*로 소리를 저장할 수 있었지요. 마이크는 소리를 전기로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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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5

그리고 1940년대에는 자기 테이프가 등장했어요. 홈을 새기는 대신, 쇳가루를 입힌 플라스틱 리본 위에 보이지 않는 자기 무늬로 소리를 저장할 수 있었지요. 마이크는 소리를 전기로 바꾸었어요. 그 전기는 전자석을 더 세게 또는 더 약하게 만들었고요. 테이프가 지나가면 자석이 쇳가루의 배열을 바꾸었어요. 다시 재생하면 과정이 거꾸로 일어났어요. 자기 무늬가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가 다시 소리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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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테이프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어요. 실수한 부분 위에 *다시 녹음할 수 있었지요*. 가위로 테이프를 자르고 접착제로 조각들을 이어 붙일 수도 있었어요. **말 그대로 손으로 편집한 거예요**. 월요일에는 한 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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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6

테이프는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어요. 실수한 부분 위에 다시 녹음할 있었지요. 가위로 테이프를 자르고 접착제로 조각들을 이어 붙일 수도 있었어요. 그대로 손으로 편집한 거예요. 월요일에는 한 악기를 녹음하고, 화요일에는 다른 악기를 녹음한 뒤, 두 테이프를 동시에 틀면서 세 번째 테이프에 녹음해 소리를 겹칠 수도 있었어요. 비틀스는 두 대의 4트랙 테이프 기계 사이에서 트랙을 이리저리 옮겨 담으며 "Sgt. Pepper"를 녹음했어요. 소리 위에 소리를 쌓아 올려, 하나의 연주가 오케스트라처럼 되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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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
1960년대에 스튜디오들은 **식탁만 한 크기의 믹싱 보드**를 만들었어요. *수백 개의 손잡이*로 각 트랙의 음량, 음색, 위치를 조절할 수 있었지요. 엔지니어들은 **소리를 빚어 내는 조각가**가 되었어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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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7

1960년대에 스튜디오들은 식탁만 크기의 믹싱 보드를 만들었어요. 수백 개의 손잡이로 각 트랙의 음량, 음색, 위치를 조절할 수 있었지요. 엔지니어들은 소리를 빚어 내는 조각가가 되었어요. 기타 신호를 에코 챔버, 즉 타일을 붙인 방이나 심지어 지하 터널 속의 회전 스피커로 보내고, 그 반사음을 또 다른 테이프에 녹음했어요. 테이프 속도를 빠르게 해서 목소리를 삐걱삐걱 높게 만들고, 느리게 해서 깊게 만들거나, 거꾸로 돌려 외계인 같은 효과를 내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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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가 되자 **24트랙 테이프 기계**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소리를 자기가 아니라 숫자로 저장하는 ++디지털 녹음기++가 나왔어요. ~~하지만 원리는 그대로였어요.~~ *진동을 붙잡아* 어떤 물리적인 것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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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8

1980년대가 되자 24트랙 테이프 기계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소리를 자기가 아니라 숫자로 저장하는 디지털 녹음기가 나왔어요. 하지만 원리는 그대로였어요. 진동을 붙잡아 어떤 물리적인 것 안에 담아 두었다가, 그 진동이 다시 일어나게 하는 것이지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장품 속 모든 레코드, 오래된 자동차 안의 모든 카세트테이프, 오늘날 여러분이 스트리밍으로 듣는 모든 명곡은 모두 소리의 파동이 바늘을 흔들거나, 쇳가루를 다시 배열하거나, 숫자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흔들려 나온 것에서 시작되었어요.

17소리를 병에 담기
Scene 9
~~그 구불구불한 홈은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해요*. 사람들은 아직도 바이닐 레코드를 만들고, 그 위에 바늘을 올려놓고, **1925년의 오케스트라**나 1975년의 록 밴드가 되살아나는 소리를 들어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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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9

구불구불한 홈은요? 지금도 여전히 작동해요. 사람들은 아직도 바이닐 레코드를 만들고, 그 위에 바늘을 올려놓고, 1925년의 오케스트라나 1975년의 록 밴드가 되살아나는 소리를 들어요. 누군가가 물건을 올바른 방식으로 진동시키면, 소리의 한순간을 병에 담아 두었다가 원할 때마다 마개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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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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